CU, 심플잇 포켓누릉지 가격 및 솔직 후기

안녕하세요. 아신또입니다.

 

요즘 편의점에서는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는 것 같습니다.

 

다양한 제품 중에서도

한 끼 식사용이나 디저트 제품이 많아 

편리합니다.

 

오늘 방문한 CU에서

익숙한 이름의 누룽지 제품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구매하였습니다.

 

어떤 맛인지와 다른 누룽지와

다른 점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가격 : 900원

CU편의점 기준으로 900원으로

손바닥만 한 누룽지 3장의 가격으로는

다소 높다고 생각합니다.

 

포장을 살펴보면

각각 쌀 100%와 현미 55%가

눈에 가장 잘 띄는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는 포켓누룽지 제품 하나로

간단한 한 끼로 충분하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데 정말 한 끼로 충분한지 궁금합니다.

 

먼저 포켓누룽지의 중량은 34g,

칼로리는 오리지널 130kcal, 현미 135kcal로

다른 누룽지 제품들과 비슷하게 낮다고 생각합니다.

 

보관은 실온 보관이며

소비기한은 구매한 날 기준으로

약 8개월의 기간이었기 때문에

보관하면서 여유롭게 먹을 수 있습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오리지널은 탄수화물 31g, 단백질 2g

/ 현미는 탄수화물 30g, 단백질 3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합니다.

 

역시 누룽지라서 그런지

다른 제품들과 다르게 

심플한 영양성분을 함유하였습니다.

 

 

내용물은 위의 사진처럼

 한 팩에 손바닥 크기의 얇은 누룽지가 3장 들어있습니다.

집에서 먹던 누룽지와 비교하면 

깔끔한 모양이라서 

괜히 한번 더 손이 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을 정도의 강도이고

약간의 고소한 누룽지 향이 있지만

거의 느껴지지 않습니다.

 

처음 얇은 두께라고 생각해지만 

손에 들어보니 적당한 두께인 것 같습니다.

 

크기는 적당한 크기로

이보다 크거나 작았다면

먹기 불편할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심플잇의 포켓누룽지는 

오리지널, 현미, 김치볶음밥

이렇게 3종류의 제품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방문한 CU에는

오리지널과, 현미만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김치볶음밥의 누룽지를 먹고 싶었는데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

 

포켓누룽지의 맛은

집에서 먹는 누룽지보다는 약했지만

분명 누룽지의 고소함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고소함을 느끼지 못했지만

씹을수록 입안에 퍼지는 고소함이 

맛있었습니다.

 

식감은 누룽지보다는 

약간 바삭한 과자가 생각나는 정도로

계속 손이 가는 식감으로 

개인적으로 좋았습니다.

 

한 끼 식사로는 부족하다는 생각이고

간단한 간식으로는 괜찮다는 생각입니다.

 

식사용으로 생각하시는 분께는

작은 삼각김밥을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 집에서 먹는 누룽지의

식감과 맛을 원하시는 분들께서는

생각하시는 맛과 식감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기에 참고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심플잇의 포켓누룽지에 대한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