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25, 탕후루 딸기사탕젤리 가격 및 솔직후기

안녕하세요. 아신또입니다.

 

요즘 편의점에 다양한 디저트가 많아서

점심을 먹은 뒤 항상 편의점에 들르게 됩니다.

 

오늘은 다양한 디저트 중에서

탕후루 사탕이 눈에 띄어

궁금한 마음에 구매하였습니다.

 

어떤 맛인지 솔직하게 알아보겠습니다.

 

가격 : 2,500원

이 탕후루는 GS25에서 2,500원에 구매하였고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 가격이 원래 높은 편이지만

이 제품은 다른 사탕류 보다 비싸다고 생각합니다.

 

포장에는 딸기 탕후루의 사진이 보이는데

사진만 봤을 때는 상콤하면서 달콤한 맛을 기대하게 만드네요.

 

개인적으로 단맛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딸기를 좋아하여 가끔 탕후루를 먹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제품은

신기하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먼저 탕후루 딸기사탕젤리의 중량은 42g, 칼로리는 160kcal로

매우 높은 칼로리이기 때문에

부담스러운 간식이라고 생각합니다.

 

보관은 실온 보관이지만

사탕류이기 때문에

요즘같이 더운 날에는 서늘한 곳에 보관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전체 재료 중에 물엿이 44.73% 비중이며

동물성 젤라틴(돼지)이 들어있다고 하니

꼭 한번 확인하고 드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일본에서 수입한 제품이고

소비기한은 약 1년 정도로 되어있습니다.

영양정보를 살펴보면

나트륨 2.5mg, 당류 28g, 탄수화물 39g, 단백질 1g이

함유되어 있다고 하네요.

 

사탕과 젤리이기 때문에 높은 당류가 보이네요...

내용물은 위의 사진처럼

평범한 사탕처럼 생겼고 자두맛 사탕과 비슷해 보이고

포장을 열면 딸기사탕의 향이 많이 나고 인위적인 향이며

사탕의 크기는 50원 동전보다 약간 작아 보입니다.

 

먹기 전 딸기사탕의 향 때문에

인위적인 맛이지 않을까 걱정이었는데

먹어보니 그렇게까지 인위적인 맛은 적었고

평범한 딸기맛 사탕이었습니다.

 

 

식당 계산대에 있을만한 사탕의 맛이라고 생각하고

다른 딸기사탕과 맛 부분에서 다른 점은 없네요.

개인적으로 상콤한 맛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탕을 먹으면 속에 있는 젤리가 느꼈는데

시중에서 판매하는 젤리와 비교했을 때

끈끈하고 딸기시럽 맛이 강했습니다.

 

딸기와 단맛을 좋아하시는 분들 중에서도

호불호가 심하겠다는 생각을 하였고

개인적으로 불호였습니다.

 

젤리까지 먹고 난 후 

입안에 남아 있는 인위적인 맛 때문에

이질감이 있네요...

 

오늘은 신기한 사탕이 있어 기대하면서 구매를 하였지만

개인적으로는 불호였던 제품입니다.

 

솔직하게 리뷰를 하였지만 개인적인 관점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딸기사탕 또는 딸기탕후루가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이 제품보다는 딸기를 설탕에 찍어 드시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으로 탕후루 딸기사탕젤리에 대한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