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술, 카스 레몬스퀴즈(여름 한정) 가격과 맛에 대한 솔직 리뷰

안녕하세요. 아신또입니다.

낮 기온 35도를 찍은 오늘 오랜만에 편의점에 들렀습니다.

 

오랜만에 편의점에 들렀더니

새로운 제품들이 많이 출시했더라고요.

 

처음 보는 제품들 중에서 가장 눈에 띄었던 것은

바로 카스 레몬스퀴즈 였습니다.

 

SNS에서 출시한다는 소식을 보고

꼭 마셔보고 싶었던 술이어서
더 반가웠습니다.

 

주변에서 마셔본 지인들은

더울 때 마시니 좋았다고 극찬을 해서

기대를 가지고 내돈내산 하였습니다.

 

가격 : 1캔 2,800원 / 4캔 11,000원 (CU)

 

가격은 CU 기준으로

한 캔에 2,800원 / 4캔에 11,000원으로

저렴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편의점에서 구매하였지만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대형마트에서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 카스 레몬스퀴즈는

2023년 여름 한정으로 출시된 제품이라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다음으로 미루지 마시고

올해 드셔야 합니다~

 

카스 레몬스퀴즈의 패키지를 살펴보면

전체적인 노란색의 색감이 레몬의 상큼함을 제대로 표현되었고

 

냉장고에서 꺼내면 생기는 물방울들이

파란색의 일반 카스 패키지보다 더 시원함을 기대시켰습니다.

 

다음으로 용량은 500ml, 도수는 4.5%이며
칼로리에 대한 정보는 없었지만 일반 카스를 생각하면

레몬스퀴즈의 칼로리는 250kcal 정도로 예상됩니다.

 

카스 레몬스퀴즈에는

이탈리아산 레몬농축액이 0.27% 함유되어 있다고 하는데

 

0.27%는 낮은 함량이라고 생각되며

레몬의 맛을 잘 표현했을지 의문이네요.

 

 

 

첨가된 재료의 정보를 모면 일반 맥주와 비슷하고

눈에 띄는 것은 설탕시럽과 향료입니다.

 

다른 맥주에도 이와 같은 재료가 첨가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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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모금 마셔보니

레몬의 맛인지 향인지는 모르겠지만

레몬이라는 것은 느껴졌고

크게 인위적인 맛이 아니었습니다.

 

상큼한 맛과 달콤한 맛이 느껴졌고

청량감은 살아있었으며

 

끝 맛은 맥주 특유의 쌉쌀한 맛이 약간 느껴지지만

생각보다 밸런스를 잘 맞추었다는 생각입니다.

 

다 마시고 생각해 보니

일반 맥주에 레몬청을 적당량 배합하면

카스 레몬스퀴즈와 비슷한 맛을

표현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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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는 안주는

맛이 강하지 않은 스낵이나 견과류가 괜찮다는 생각이며

 

상큼한 탄산이 있고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을 찾으시는 분들,

한정으로 생산되는 제품을 즐겨 찾으시는 분들,

술은 못하지만 술자리 또는 기분을 느끼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이상으로 카스 레몬스퀴즈에 대한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경고 : 지나친 음주는 뇌졸중, 기역력 손상이나 치매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